[파이낸셜뉴스] 강원 양양군의 한 마을회관 앞 정자가 무너져 정자에서 쉬고 있던 주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1분께 양양군 현북면 대치리 마을회관 앞
[파이낸셜뉴스] 천장 구조물이 무너져 양방향 통제됐던 서울 노원구 동부간선도로 수락방음터널의 차량 통행이 재개됐다. 12일 서울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수락방음터널의 차량통행이 이날 오전 6시 15분께 재개됐다. 수락방음터널에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에서 지난달 발생한 홍수로 도서관이 물바다가 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일 KBS뉴스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뉴욕 롱아일랜드를 덮친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스미스타운 도서관'이 삽시간에
[파이낸셜뉴스] 태국에서 비둘기 배설물 때문에 강당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신문과 태국 매체 타이라스 등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10시께 태국 북동부 야소톤의 한 지역 학습센터 강당 천
[파이낸셜뉴스]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상황에 대해서 정말 국민 여러분 앞에 무겁게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원희룡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 8일 'MBC' 보도에 따르면 LH 공공주택지구 102곳
【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소재 섬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틀째 이어지면서 안산시와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2일 안산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불은 전날인 21일 오전
올해 장마가 불규칙적인 집중호우를 보이면서 국내 주요 기업들의 사업장마다 '물폭탄' 비상령이 내려졌다. 주요 기업들은 단기간 폭우가 쏟아질 경우에 대비해 일제히 취약 시설 안전점검에 나섰고, 정전과 침수 대응을 예년보다 강화하는 등
[파이낸셜뉴스] 올해 2월 출생아 수가 매년 같은 달 기준으로 처음으로 2만명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7년 통계작성 이래 2월 기준 최저치다. 연말로 갈수록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감안하면 올해 출산율 반등도 어려울
국제 금 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내 금리인하가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란 예상이 금 가격을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3월 29일 미 상무부가 공개한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 지난해 10월 준공한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 아파트. 원베일리 건설현장에는 3세대 앵커로봇이 투입됐다. 사람이 작업하기 어려운 지하주차장의 천장에 전등을 다는 일이었다. 로봇은 사람 대신 한결 수월하게 작업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