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프란치스코 교황의 충남 재방문을 바티칸에 요청했다. 9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각)부터 유럽을 출장 중인 김 지사는 8일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에서 유흥식 성직자성 장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한국 천주교 첫 세례자인 이승훈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 천주교의 역사를 기록한 이승훈 역사공원이 조성돼 문을 연다. 인천시는 한국 천주교의 첫 세례자이자 외국 선교사의 도움 없이 자발적인 천주교 신
김대건(金大建) 신부는 한국 최초의 사제다. 1821년 충남 당진 우강면 송산리 솔뫼마을에서 출생하고 1846년 9월 16일 서울 용산구 이촌동 새남터에서 25세의 나이로 순교했다. 최초 사제 업무는 전북 익산 나바위 성당에서 이루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덕적도가 천주교 순례지로 개발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천주교 인천교구는 1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인천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파이낸셜뉴스] 가을은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아침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긴 하지만, 낮의 햇살은 따사롭고 활동하기 딱이다. 저수지 위로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산과 들은 울긋불긋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저마다 예쁨을 뽐
【파이낸셜뉴스 신안=황태종 기자】전남 신안군이 3일 경기도 여주시와 양평군과 잇따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신안 우이도와 안좌도를 각각 명예섬으로 부여하는 등 명예섬 공유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에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무려 10일간 이어지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역사체험축제가 연이어 열린다. 고구려 역사를 체험하는 축제는 연휴가 시작되는 시점에, 조선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는 연휴가 끝나는 시점에
대한민국 근대문화 유산인 풍수원성당은 1896년 2대 주임으로 정규하(아우구스띠노) 신부가 부임한 뒤 중국인 기술자 진베드로 및 신자들과 함께 직접 구운 벽돌로 1907년 완성시킨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한국인 신부가 지은 한국 최초
전 세계 가톨릭의 수장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4~18일 4박 5일간 한국을 찾는다. 작년 3월 즉위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해외 나들이는 이번이 세 번째다. 대전에서 열리는 아시아청년대회에 참석하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순교자 124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시복식(한국인 순교자 124인을 성인의 전 단계인 '복자(福子)'로 추대하는 천주교 예식)이 열리는 오는 16일 오전 서울 경복궁과 광화문, 시청역에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 또 이곳을 지나는 10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