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임진모 평론가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조용필, 임영웅의 음악 세계와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울산에 마련됐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 소공연장에서 ‘힐링 인문학 콘서트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올해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영동1번지와 남문터광장 등에서 '평화와 치유의 울림'을 주제로 여순사건 주간 인문행사를 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내달 5일까지 '문화자유교실'에 참가할 청년 총 25명을 선발하고,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강진군에서 문화자유교실을 무료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문화자유교실은 지역 생활에 관심
【 광주=황태종 기자】 "전국 국공립 대학의 무상교육에 필요한 추가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 전국 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파이낸셜뉴스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지역 균형
【파이낸셜뉴스 베이징=이석우 특파원】 "한국과 중국은 동남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 지역에 공동으로 진출할 수도 있고 첨단 분야를 공동으로 개발할 수도 있을 것이다." 지난 5월 31일 만난 중국의
[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오늘부터 2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인문360°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는 경제협력의 새로운 성장 포인트 육성 등 한중 경협 활성화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상의 조속한 개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활성화 등을 강조했다. 반면 싱 대사는
애스모글루와 로빈슨의 '좁은 회랑'은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에 이은 두 사람의 또 다른 역작이다. 정치제도와 경제제도의 약탈성이나 포용성에 의해 국가의 쇠퇴나 번영이 결정된다고 보던 시각을 넘어서 '좁은 회랑'은 성공하는 국가와
[파이낸셜뉴스]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간에 문화, 콘텐츠, 관광, 스포츠 분야의 교류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22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2023년을 ‘한미 문화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전공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지역 인재를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세계 명문대 유학 기회를 제공하는 '제4기 전남도 해외유학생'을 올해 확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