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역대 최대라지만… 자녀 어릴수록 경력 공백 컸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워킹맘'의 비율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녀가 어릴수록 경력단절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 현황

2024-11-19 18:09:20

"아이낳고 일해요"...워킹맘 고용률 62.4% '역대 최고'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를 둔 '워킹맘'의 비율이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자녀가 어릴수록 경력 단절의 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고

2024-11-19 13:51:36

워킹맘 62.4%역대 최대.. 그러나 5명중 한명은 '경력 단절' 경험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를 둔 기혼여성의 고용률은 62.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미성년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 5명 중 한명 이상은 '경력 단절'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2024-11-19 11:58:37

다문화 결혼 연 2만건…평균 초혼 男 37.2세·29.5세

[파이낸셜뉴스] 작년 다문화 결혼을 한 남편 3명 중 1명은 45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내는 30대 초반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다문화 부부의 이혼도 늘고 있다. 다문화 혼인 연 2만건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23년 다

2024-11-07 10:35:58

만연한 '황금티켓증후군'…"청년층 사회진출 앞당길 묘안 시급"

[파이낸셜뉴스]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청년층의 사회진출을 앞당길 묘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명문대 입학, 대기업 취업을 최우선에 두는 이른바'황금티켓증후군'을 해소하는 게 저출산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저출산고

2024-10-21 11:17:51

[fn사설] 결혼·출산 긍정 인식 증가, 저출산 탈피에 한줄기 빛

아이를 낳지 않는 풍조 속에서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전국 만 25~49세 국민 25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3월 조사 때보다 결혼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비율과 본인의 결혼 의향이 모두 증가했다는

2024-10-14 18:08:40

"소득불평등 커질 땐 출산율 추락"…소득재분배와 출생지원책 연계 강화 시급

[파이낸셜뉴스] 소득 재분배 정책을 출생지원책과 연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득불평등이 커지면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서다. 정책 연계성을 높이기 위해 컨트롤타워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14

2024-10-14 10:38:32

육아휴직 10명중 3명은 아빠… 초혼 건수 8년새 37% 급감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남성의 비율이 8년 전보다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남성 근로자 비율은 3.6배 늘었다. 여성가족부가 5일 내놓은 '2024 통계로 보는 남녀의 삶'에 따르면 2023년

2024-09-05 18:15:02

육아휴직 10명 중 3명은 남성... 초혼 8년 전보다 37.2% 감소 

[파이낸셜뉴스] 육아휴직 급여를 받은 남성의 비율이 8년 전보다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유연근무제를 활용한 남성 근로자 비율은 3.6배 늘었다.  여성가족부가 5일 내놓은 '2024 통계로 보는 남녀

2024-09-05 13:53:04

[서초포럼] 역동경제와 중소기업 경쟁력

지난 7월 초 정부는 '역동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 경제가 안고 있는 '저성장 고착화와 사회이동성 약화'라는 당면과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의 역동성 회복이 시급하다는 것이 정부의 진단이며, 이를 위한 실천과제들을 이 로드

2024-08-01 18: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