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대형교회에 한 여성이 들어와 총기를 발사했으나 비번인 경찰관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더 큰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등 미 언론들은 휴스턴 시내 레이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미총기협회(NRA) 행사에 참석해 총기 소유권을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린 NRA 행사에 참석해 "누구도 당신의 총기에 손가
【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SNS 엑스(X·옛 트위터)의 소유자인 일론 머스크가 기행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X에 광고를 끊은 기업과 해당 기업의 CEO(최고경영자)를 비난하고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시
[파이낸셜뉴스] 18명을 숨지게 한 미국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는 이전부터 범행 가능성을 두고 사전 위험 경고가 나왔던 인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육군 측은 참
[파이낸셜뉴스] 핼러윈을 앞둔 주말 군복을 입고 총기 모형을 든 채 거리를 누빈 20대 남성이 즉결심판에 넘겨졌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7시30분쯤 마포구 홍대축제거리에서 군인이 아닌데도
[파이낸셜뉴스]경찰이 핼러윈을 앞둔 주말 군복 차림으로 모형 총기를 든 채 서울 번화가를 누빈 20대 남성에 대해 즉결심판을 신청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전날(28일) 오후 7시30분께 군복단속법 위반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총기 난사로 최소 22명이 숨지고 50~60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40대 백인 남성으로 알려졌으며 현지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을 봉쇄하고 용의자 수색에 나섰다.
윤희근 경찰청장(사진)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흉악 범죄를 막고 국민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기간 동안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국 신설 과정에서의 반발을 겪었다. 외부로는 이태원 참사, 흉기 난동 등으로 경찰 책임론
[파이낸셜뉴스] 윤희근 경찰청장이 10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흉악 범죄를 막고 국민 일상을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기간 동안 경찰 내부에서는 경찰국 신설 과정에서의 반발을 겪었다. 외부로는 이태원 참사, 흉기 난동 등으로 경
[파이낸셜뉴스] 미국 텍사스주에서 12세 소년이 햄버거 가게 종업원을 소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년은 종업원이 자신의 일행과 시비가 붙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인데, 이로 인해 피해 종업원은 10세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