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문자 논란에 "언급하지 않겠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화두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문자 논란을 두고 대통령실이 8일 어떤 언급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냈다. 여권 일각에서 나오는 윤 대통령의 당무개입설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논란이 더 확산되

2024-07-08 21:07:59

대통령실 "전대에 용산 끌어들이지 말라, 개입 안 한다"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7일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과 관련, "전당대회 과정에서 각 후보들이나 운동원들이 대통령실을 선거에 끌어들이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밝

2024-07-07 12:46:48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자 논란에 "이 시점에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의아"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 논란에 대해 "지금 이 시점에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의아하다"고 전했다. 한 후보는 5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찬 후 취재진과 만나 &qu

2024-07-05 09:10:27

가짜뉴스로 여론 호도… 타국 선거 흔드는 '中의 은밀한 작전' [4·10 총선 '외풍 경계령' (上)]

오는 4·10 총선을 앞두고 해외발(發) '외풍(外風)' 개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실체 확인은 어렵지만, 그동안 각종 선거가 치러질 때마다 특정 국가가 상대국 국내 여론을 호도하기 위해 불순한 시도를 했다는 말이 흘러

2024-03-25 18:37:24

국힘, '5.18 폄훼 논란' 도태우 공천 취소..."부적절 발언 추가로 드러나"[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5.18 폄훼 발언과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도태우 대구 중남구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했다. 국민의힘 공관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앞서 도 후보는 지난 

2024-03-14 22:32:35

[기자수첩] 애써 공든 탑, 막말에 무너진다

"말 한마디에 불리했던 선거판이 유리해질 수도, 절대 불리해질 수도 있다." "후보자의 막말 한마디가 총선 전체 승패를 가른다." 정치권 한 관계자가 최근 선거판 설화 논란과 관련해 기자에게

2024-03-14 18:24:21

한동훈 "이종섭, 공수처에서 부르면 들어올 것…도태우는 잘못 인정"[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주호주 대사 임명을 둘러싼 비판과 관련해 "내일이라도 정말 필요하다면, 공수처에서 부르면 안 들어올 것 같지 않다"고 했다. 한 위원

2024-03-14 18:03:10

총선에 찬물 끼얹을라… 여야 ‘설화 경계령’ 발동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후보의 '5.18 폄훼 발언', '

2024-03-13 18:11:39

"말 한마디 실수하면 훅간다"..與野 총선 설화 경계령 발동[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한달도 남지 않은 오는 4·10총선을 앞두고 설화 초비상 경계령을 내렸다. 말 한마디 잘못했다간 선거 전체를 망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다. 국민의힘은 도태우·장예찬

2024-03-13 16:41:09

與, 여수을·부천갑·용인을 공천 3곳 발표...'밀양·의령·함안·창녕' 박일호는 공천 취소[2024 총선]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전남 여수을과 경기 부천갑, 용인을에 대한 공천을 발표했다. 다만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에서 경선 승리로 공천을 받았던 박일호 후보가 밀

2024-03-08 11:3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