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통합’ 선언… GRDP 190兆 경제거점 초읽기

【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와 충남도가 1989년 분리 이후 35년 만에 통합을 추진한다. 양 시·도는 인구 36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90조원 규모의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해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위 경제

2024-11-21 18:09:01

공군-롯데지주, 격오지 장병 위한 컨테이너 독서 카페 '청춘책방' 설치 확대

[파이낸셜뉴스] 공군은 충남 계룡대 공군본부에서 롯데지주와 콘테이너형 독서카페 '청춘책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콘테이너형 독서카페 설치 사업은 독서나 문화활동 접근성에 제약이 있는 지역의 군부

2024-11-21 16:39:39

"35년만의 통합" 대전·충남 손잡다...360만 메가시티 탄생하나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시와 충남도가 1989년 분리 이후 35년 만에 통합을 추진한다. 양 시·도는 인구 360만명, 지역내총생산(GRDP) 190조원 규모의 초광역경제권을 구축해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2024-11-21 15:37:14

"어이가 없었다" 새벽에 뭘 하나 봤더니... 농민도 놀란 수상한 배추밭

[파이낸셜뉴스]  충남 서산에서 수확한 배추를 강원 강릉산 배추로 둔갑시켜 시장에 내보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농민 A씨는 지난 19일 새벽 서산시 부석면 밭에서 수확한 배추를 '강릉 배추' 포

2024-11-21 10:25:41

'천안아산역 서희스타힐스 더 클래식', 교통∙입지∙대규모 주거단지 주목

천안과 아산이 충청남도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으며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10월 기준 천안시와 아산시의 합계 인구는 101만3,456명으로, 충남 전체 인구의 약 47.45%를 차지한다

2024-11-21 10:04:27

"30분이면 서울 간다"...충남 베이밸리 '7조 철도' 전격 착수

[파이낸셜뉴스] 민선8기 충남도가 대한민국 경제산업 수도를 꿈꾸고 있는 베이밸리 조기 완성을 위해 초광역 교통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정부 역제안을 통해 ‘아산만 순환철도’ 개통을 11년 앞당긴것을 계기로 각종 국가

2024-11-21 08:50:31

"헤모힘, 후속 연구로 지속 성장성 확보해야"

"헤모힘 수출이 홍삼을 넘어섰다. 글로벌에서 통하는 전세계인의 건강식품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꾸준한 후속 연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홀리스틱케어학회와 콜마비앤에이치 주최로 20일 서울 조선 팰리스 호텔 열린 '

2024-11-20 18:13:17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성료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공동 기획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청소년오케스트라가 지난 19일 충남 천안 성환문화회관에서 1년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천안'과 '청주' 두 지역

2024-11-20 18:09:57

"원도심 인프라와 신축 쾌적함 다 갖춘 곳 어디 없나"

[파이낸셜뉴스] 지역과 지역의 경계에 있어 양측의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원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 쾌적함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2024-11-20 10:24:39

"얼죽신 수요로 뜨거운 하반기 청약시장...남은 분양은"

[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 청약시장 1순위 경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연말 공급을 앞두고 있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 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전

2024-11-20 10: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