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업권별 릴레이 간담회 마지막으로 오는 30일 금융지주 회장단을 만난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의 부적정 대출을 비롯해 횡령,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권 내부통제 문제가
국내 금융지주 회장이 다음달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집결한다. 다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과 관련한 검찰 수사 등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
[파이낸셜뉴스]국내 금융지주 회장이 다음달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집결한다. 다만,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은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과 관련한 검찰 수사 등으로 빠질 것으로 보인
[파이낸셜뉴스]조병규 우리은행장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사태와 관련해 "수사·조사를 잘 받고 있다"면서 수사 결과가 나오면 추가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 행장이 손태승 전
[파이낸셜뉴스]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손 회장의 처남을 체포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김수홍 부장검사)는 전날 손 전 회장의 처남 김모씨를 관
"말도 안 되는 전 회장 관련 대출이 일어나고 부실까지 일어난 것은 과거 일이지만 대응하는 방식을 봤을 때 발본색원하려는 의지가 있는지, 끼리끼리 문화 또는 서로 나눠 먹기 문화가 상대적으로 팽배했다고 의혹받는 조직의 개혁
[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초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착수한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건뿐 아니라 우리금융의 보험사 인수·합병(M&A) 관련 자
KB국민은행이 '내부통제 리딩뱅크'를 목표로 임직원의 이상 행동패턴을 감지해 금융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구축한다. 삼정KPMG·김앤장 컨소시엄이 이상 행동·업무패턴 요건을 만들었다. 이르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의 부당 대출 사고를 신속하게 이사회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별 이사회 내규가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소 5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해야 이사회에
우리금융그룹이 총 1조5500억원을 투입해 동양생명보험과 ABL생명보험 패키지 인수에 나선다. 지난 2014년 우리아비바생명을 매각한 우리금융이 10년만에 보험업에 재진출하면서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하자는 것이다. 임종룡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