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에 도를 넘은 카공족이 등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티니에는 '스벅(스타벅스) 왔는데 내 눈을 의심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파이낸셜뉴스] 카페에 멀티탭을 가져와 각종 전자기기를 충전해가는 행위를 두고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지난 1일 '카페 전기도둑 잡았다 요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집에 화재가 난 상황에서 12개월 아이를 두고 혼자 집 밖으로 피한 20대 엄마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월피동 광덕종합시장에 조성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동 전시판매장인 ‘공유상회’가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공유상회에는 착한마켓 3개소, 공유마켓 3개소, 문화마켓 4개소, 카
#. 사무실 밀집지역의 점심시간. 재택근무가 늘었다지만 식당 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마스크를 벗은 채 배를 채우며 왁자지껄 대화를 이어갔다. 대학가 카페엔 싸강(사이버강의)을 듣는 학생들이 들어찼다. 독서실을 방불케 했다. 조모임
[파이낸셜뉴스] #사무실 밀집지역의 점심시간. 재택근무가 늘었다지만 식당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마스크를 벗은 채 배를 채우며 왁자지껄 대화를 이어갔다. 대학가 카페엔 싸강(사이버 강의)을 듣는 학생들이 들어 찼다. 독서실을 방
사무환경 전문기업 퍼시스는 부서간 협업의 증대와 소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사무환경 변화에 발맞춰 최대 12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빅 테이블(BIG TABLE)’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주&
어느 집에서나 멀티탭을 쓰고 있다. 하지만 크고 지저분한 모양 때문에 집 안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 놓는 게 다반사다. 이처럼 잡동사니 취급 받던 멀티탭을 패션 및 리빙 아이템으로 변화시킨 제품이 있다. 바로 브런트 코드(
중국 최초 카페형창업인큐베이터를 세계적 창업요람으로 발전시켜낸 처쿠(車庫)카페 쑤디 대표가 부산을 찾는다. 쑤디 대표의 부산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30일 오후 2시 처쿠 대표 등을 초청해 재학생 창업동아리와
“코피스(coffee+office)족을 잡아라”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넷북 등으로 회사밖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이른바 ‘코피스(coffee+office)족’을 잡기 위한 커피전문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금까지 커피전문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