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임단협 교섭에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사간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사측 경비대가 현장에 있던 경찰관을 넘어뜨려 체포되기도 했다. HD현대중과 노조, 경찰 등에 따르
[파이낸셜뉴스]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수차례 폭행한 80대에게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29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판사 홍은표)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운전자폭행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씨
[파이낸셜뉴스] 외박한 17살 딸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흉기를 주며 목숨을 끊으라고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친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계모 역시 같은 처벌을 받았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 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파이낸셜뉴스] 한 오피스텔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5월 4일 경기 안산의 오피스텔에서 일어났다. 이날 공개된 폐쇄회로(CC)TV영상에는
[파이낸셜뉴스] 성범죄 피해를 입었던 여자친구에게 합의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위증을 연습시키고 이를 녹음해 가해자 측에 제공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해당 남성은 결국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위조된 피해자의 녹취를 제
[파이낸셜뉴스] 일하던 식당에 앙심을 품고 새총을 쐈다가 지나가던 고등학생의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4일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새총으로 돌멩이를 쏴 모르는 고등학생의 코뼈를 부러뜨리고 근처 식당의 유리창을 부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달 4일 특수상해 및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하는 남성을 말리다 크게 다친 50대 남성이 "피해자가 딸 같은데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라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50대 남성
[파이낸셜뉴스] 한 편의점에서 만취한 20대 남성이 일면식 없는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남성 손님까지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6일 경남 진주경찰서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파이낸셜뉴스] 20년지기 동창과 술자리를 가진 뒤, 귀가하는 과정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무차별 폭행을 벌여 중증장애를 입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일 춘천지법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