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물건을 배송한 뒤 인증사진만 찍고 다시 들고 간 택배기사가 CCTV에 덜미를 잡혔다. 21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부산 다중주택에서 택배 절도 사건이 발생, 범인은 택배기사인 것으로 밝혀졌
[파이낸셜뉴스] 매장 앞에 배달된 식자재가 하룻밤 사이 없어졌다는 한 자영업자의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4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최근 가게 운영 1년 중 처음으로 택배 분실
[파이낸셜뉴스] 자신이 버린 종량제봉투 속 쓰레기가 바닥에 쏟아져 있고, 남이 버린 쓰레기가 대신 채워져 있었다는 황당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오산시에 나타난 신종거지’라는 제
한국은 안전한 나라다. 복잡한 시장 거리에서 가방을 뒤로 메거나 휴대폰을 손에 들고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누가 훔쳐 갈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해외에서 한국에서는 집앞에 놓여 있는 택배, 카페의 빈 테이블에 놓인 휴대폰&
권위주의 시대의 국가 수사력은 최강이었다. 여론용이었을지언정 국민은 시원했다. 급조된 '특별수사본부' '합동수사본부'가 수사력을 총동원, 폭력이든 뇌물이든 짧은 기간에 때려잡았다. '범죄와의 전쟁'은 실제 전쟁을 하듯 조폭 졸개까지
[파이낸셜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에 열차 화물을 터는 좀도둑들이 극성이라고 CNN이 15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둑들은 기차역에 정차해 있는 화물열차에 올라타 물건을 훔
[파이낸셜뉴스] 아이 양육을 맡긴 베이비시터가 종류를 가리지 않고 집안 물건 및 금품을 훔쳐 보관해놨다는 폭로가 나와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심지어 집 앞 양수기 안에 차곡차곡 쌓아뒀다. 베이비시터가 아이 돌보는 일은 등외
[파이낸셜뉴스] 미국 아마존 배달 기사가 강도 후 도로변에 버려져 있던 갓난아이의 부모를 찾아줘 화제다. 25일(현지시각) 미국 ABC뉴스 등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택배기사로 일하는 후안 카
택배 대리수령 회사 광고 목적으로 '신림동,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유튜브 영상 '신림동,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
피에로 가면을 쓰고 원룸에 침입을 시도하는 것처럼 보이는 영상의 게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15분 쯤 유튜브 영상 '신림동, 소름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상황' 게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