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처음으로 배달 라이더(기사) 등 플랫폼·특수고용종사자(특고)와 같은 도급근로자의 최저임금 적용 문제를 논의하기로 해 그 결과가 주목된다. 도급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을 주장한 노동계와는 달리
부산을 글로벌 시민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맞춤형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부산시는 16일 오전 9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교통사고 사망자를 획기적
[파이낸셜뉴스] 부산을 글로벌 시민안전도시로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맞춤형 추진 계획이 발표됐다. 부산시는 16일 오전 9시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 교육장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5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가졌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가 택시기사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올해 택시 170대를 대상으로 보호격벽 설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보호격벽은 운전석을 조수석, 뒷좌석과 분리하는 투명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의 내년도 예산이 ‘복지와 민생’에 우선순위를 두고 짜였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총 4조 7932억원 규모의 2024년 본예산(안)을 편성해 10일 울산시의회에 제출한다고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오른쪽 녹색신호가 켜져야 진입할 수 있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또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해 면허를 허용하는 '조건부 면허제'가 검토된다. 현재 자유업인 개인형 이동수단(PM
[파이낸셜뉴스] 앞으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에는 오른쪽 녹색 신호가 있어야 진입할 수 있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다. 또 내년까지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을 평가해 면허를 허용하는 '조건부 면허제'가 검토되고,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영업-집합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원을 지급한다. 동도천시는 제2차 경기도 지
동반성장위원회가 24일 대리운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했다. 앞으로 3년간 대리운전 업종은 대기업이 새로 진출할 수 없고, 이미 진출한 업체는 사업을 확장하지 못한다. 한차례 연장되면 최대 6년간 적용된다. 이미 시장에 진출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정헌율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시장 예비후보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센터를 건립해 안전한 교통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시 황등면 일원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