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굶주림에서 벗어날 방법으로 교도소를 떠올려, 편의점에서 강도 짓을 벌인 30대가 붙잡혔다. 지난 13일 경찰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경찰에게 낫을 던지더니…! 살벌한 검거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남성이 출동한 경찰을 흉기로 위협하다 테이저건을 보고 행동을 멈추는 모습이 공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칼 들고 경찰관에게 돌진? 테이저건까지 장전한
[파이낸셜뉴스] "학교폭력일까요, 장난일까요."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가 시작되자 반 친구가 나를 밀치고 지나간다. 나는 "반칙이잖아"라고 뒤돌아 소리쳤지만 친구는 "장난이잖아&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흉기 휘두르는 피의자 제압에 사용한 테이저건이 사용연한을 3년 9개월이나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피의자는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져 장비 노후화와 사망 간 인과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국회 행정안
[파이낸셜뉴스] 구청 민원실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35분께 금정구청 민원실에서 A씨(50대) 난동을 부린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A씨는 집기류를 던지고 흉기를 꺼내
[파이낸셜뉴스] 수입차 전시장에서 근무하는 주차요원이 방문한 손님의 차량을 그대로 타고 도주한 끝에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청 유튜브 공식 채널에 '나? 주차요원! 주차할게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파이낸셜뉴스] 일면식도 없는 행인을 흉기로 협박한 4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7월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40대 남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파이낸셜뉴스] 2021년 ‘인천 흉기난동 사건’ 당시 흉기를 휘두르는 가해자로부터 피해자를 분리하지 않고 현장을 피해 부실 대응으로 해임된 경찰이 법원에서 “피해자 대신 내가 흉기에 찔렸어야 했느냐”고 항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2
[파이낸셜뉴스] 경찰 테이저건에 맞은 50대 피의자가 돌연사한 것과 관련해 '급성 심장사'로 인한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17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돼 조사받던 중 숨진 50대 남성 A씨의
[파이낸셜뉴스] 술에 취해 아파트 복도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르며 주민들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13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한 뒤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