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장 지붕이 크게 파손됐다.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돔구장인 트로피카나필드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상
[파이낸셜뉴스=전상일 기자] 참 공교롭다. 류현진이 토론토의 PS 진출 및 와일드카드 2위를 확정짓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애초에 류현진의 선발등판은 9월 30일었다. 하지만 토론토는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이제 진짜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이것이 토론토에서의 마지막일지, 아니면 MLB에서의 마지막일지는 본인의 판단에 달려있다. MLB에서 커리어를 이어갈 수도 있고, 아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잘 버텼지만, 초반에 대량실점을 하며 힘겨운 이닝을 이어갔다. 류현진은 기본적으로는 포심과 체인지업을 바탕으로 커브, 커터를 섞는 유형의 투수
[파이낸셜뉴스] 이제 진짜 거의 다 왔다. 팬그래프스가 제시한 토론토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84.5%에 달한다. 만일, 템파베이와의 경기를 잘 넘기면 거의 가을야구를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류현진(36·토
[파이낸셜뉴스 = 전상일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5연승 행진을 달리며 PS행 가능성을 더욱 키웠다. 류현진 또한 3년 만에 가을야구 마운드에 설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토론토는 9월 21일 양키스 스타디엄
[파이낸셜뉴스] ‘해적선’으로 갈아탄 최지만이 올해에도 연봉 합의에 실패했다. MLB닷컴은 최지만의 연봉 합의 실패 사실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피츠버그와 최지만이 마지막까지 협상을 매듭짓지 못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파이낸셜뉴스] 템파베이에서 해적선으로 둥지를 옮긴 美 프로야구 거포 최지만이 후배들을 위해서 한턱 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최지만(31)이 모교인 인천 동산고에 2천만원 상당
[파이낸셜뉴스]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지구 우승 확정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템파베이의 최지만 선수는 결장했다. 탬파베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진행된 토
[파이낸셜뉴스] SSG랜더스의 추신수가 도쿄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예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에 있을 때 연봉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