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초등학교 여자 동창생에게 자신의 나체 사진을 보내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통신매체 이용 음
최근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죄)로 고소 사례가 늘자 경찰이 불송치 처분한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매음은 게임이나 메신저 등 온라인에서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목적으로 사진·영상·대화 등을
[파이낸셜뉴스] 최근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죄)로 고소 사례가 늘자 경찰이 불송치 처분한 건수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매음은 게임이나 메신저 등 온라인에서 타인에게 성적 수치심을 일으킬 목적으로 사진·영
[파이낸셜뉴스] 게임 하다 말을 잘못해도 범죄자가 될 수 있을까. 최근엔 리그 오브 레전드(롤), 오버워치, 발로란트 등 팀 대전형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형사고소당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통매음’이
최근 들어 경찰서에 통신매체이용음란, 줄여서 ‘통매음’ 고소 사건 접수가 부쩍 늘어났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는 PC나 스마트폰 등으로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말이나 영상 등을 보내면
#. 대학생 A(25)씨는 평소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즐겼다. 올초 A씨는 팀원의 반복되는 실수로 게임에서 연이어 패하자 성(性)적인 단어 등을 사용해 욕설을 했다. 그러다 지난 4월 경찰로부터 '통신매체이용음란
[파이낸셜뉴스] #. 대학생 A(25)씨는 평소 온라인 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를 즐겼다. 올초 A씨는 팀원의 반복되는 실수로 게임에서 연이어 패하자 성(性)적인 단어 등을 사용해 욕설을 했다. 그러다지난 4월 경찰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