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직장인 4명 중 1명 꼴로 정시 퇴근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9월2일부터 1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대상
[파이낸셜뉴스] 돈 문제로 다투다 아들 부부, 딸 부부와 연락을 끊게 된 노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자식 부부들에게 아낌없이 주다 절연을 당한 70대 여성 A씨의 일을 전했다. A씨는 40여년 전
[파이낸셜뉴스] 호주에서는 앞으로 퇴근 후 회사에서 오는 연락을 근로자들이 합법적으로 거부할 수 있게 된다. 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에서는 ‘연결되지 않을 권리’를 보장하는 법률이 이날부터 시행된다.
【파이낸셜뉴스 의왕=장충식 기자】 경기도 의왕시는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유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시
[파이낸셜뉴스] 어도어에서 발생한 성희롱 사건의 당사자인 여직원 B씨가 8일 오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장문의 글을 올려 민희진 대표를 비난했다. 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사내 성희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
[파이낸셜뉴스] 8년간 연애 중인 한 여성이 남자친구의 어머니로부터 연애를 너무 오래 하는 것 같다며 결혼 생각이 없다면 관계를 정리하라고 권유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엔 '남자친구의 어머니
[파이낸셜뉴스] 실종프로파일링을 담당하는 한 경찰관이 퇴근길 샌드위치 가게를 들렀다가 실종 아동을 알아보고 부모를 찾아줬다. 지난 4일 ‘대한민국 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 북구의 한 패스트푸드 음식점에
[파이낸셜뉴스] #.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퇴근길, 김 모씨(54)는 가족과 함께 ‘치맥’을 먹을 생각에 발걸음이 가볍다. 매주 금요일마다 야식으로 간편하게 치킨을 먹는 것은 김 씨네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다. 이때 빠질 수
[파이낸셜뉴스] 부하 직원에게 개·고양이 사육과 퇴근 후 민물새우잡이 업무 등을 지속해 지시한 한국가스기술공사 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14일 한국가스기술공사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인
[파이낸셜뉴스] 한 손님이 ‘물음표’가 적혀 있는 배달기사의 문자 메시지를 받고 기분이 나빠 음식 환불을 요청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자영업자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자신이 겪은 황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