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지방법원은 28일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이 요청한 제21대 총선 투표함 등 증거보전 신청을 수용했다. 인천지법은 결정문에서 “공직선거법 제228조에 의하면 후보자는 개표완료 후 선거쟁송을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민경욱 미래통합당 의원( 사진)은 인천지방법원에 제21대 총선 투표함 보전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민 의원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투표함을 비롯해 사전투표 당일부터 현재
인천 주안주공 재건축사업 시공사 선정이 법정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이곳은 지난 97년 동아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돼 사업승인까지 받았으나 동아의 부도로 시공이 어렵게 되자 지난 7월 조합 추진위측은 풍림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었다. 그
서울시 강동구 강동 시영1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자 선정이 부정투표 논란을 빚고 있다. 재건축조합은 사업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했으나 경쟁자인 현대건설·대림산업 컨소시엄이 투표 부정 가능성을 제기하고 법원에 투표함 증거보전 신청을 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