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개발공사는 남악오룡사업지구 공동주택 시공사인 대우건설, 중흥건설 등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민·관·공 합동 '환경개선 재능기부-UP(業)' 사업을 추진했
최근 분양 시장에서 국민 평형이라고 불리는 전용면적 84㎡ 타입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면서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파주시에서 분양한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
[파이낸셜뉴스] 올해 10대 건설사의 지방 도시 공급 물량이 1년 만에 약 2배 가량 늘었다. 지난 문재인 정부 시절 수도권에 집중된 부동산 규제로 지방으로 눈을 돌린 10대 건설사들의 신규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있는 이른바 ‘빅브랜드 타운’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 단지들이 한 곳에 공급되면서 부촌이라는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시세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올해 분양시장에서 신도시 및 도시개발지구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들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신규 분양단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도시나 도시개발지구는 체계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조성되기 때문에 교통, 교
[파이낸셜뉴스] 올해 1·4분기 수도권과 세종의 청약 경쟁률은 소강 상태를 보였지만, 전남·경북은 한층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최근 주택 수요자들 사이 택지지구 내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4월 전남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서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택지지구는 학교, 공원, 상업시설 등 각종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파이낸셜뉴스] 분양 성수기를 맞아 검단·동탄2 등에서 1만여 가구가 공급되는 등 2기 신도시의 막바지 분양이 이어진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3~5월 2기 신도시에서 9588가구(사
[파이낸셜뉴스] 최근 지방 중소도시의 부동산 시장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KB부동산 리브온'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수도권 및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기타
[파이낸셜뉴스] 오는 2024년부터 분양시장에서 에너지 자립도가 높은 '에너지 제로 아파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정부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조치로 아파트의 제로에너지건축 의무화를 조기 시행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