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말다툼하다 어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검은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A씨(41)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
[파이낸셜뉴스] 일기장을 버렸다는 이유로 잠을 자던 아버지를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잠자고 있는 부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대구 수박 패륜남.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한 젊은 남성이 길거리에서 할머니가 파는 수박을 발로 차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대구 수박 패륜남'이라
“학교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은 모두 우리 부모님이다.” 대학가에 ‘패륜녀’ ‘패륜남’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총학생회 ‘The 하기’(회장 김태수 수학과)가 지난 11일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쓰레기분리 수
서울 A대학 ‘패륜녀’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B대학에서 ‘패륜남’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B대학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오전 7시28분께 이 대학 공대 1층 여자화장실 앞에서 20대 학생으로 추정되는 만취 상태의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