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20대 여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폭행 말리던 50대까지 무차별 폭행했는데...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
[파이낸셜뉴스] 경남 진주에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 폭행을 말리다가 부상을 입고 생활고까지 겪게 된 50대 남성이 의상자로 지정됐다. 13일 진주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최근 의상자 인정 직권 청구 심사 결과 50대 A 씨를
[파이낸셜뉴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중이던 20대 여성을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합의금 명목으로 ‘월 20만 원’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A씨는 3일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피고인 측
[파이낸셜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도중 한 남성에게 폭행당하던 20대 여성을 도운 50대 남성이 이 사건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어 생활고를 겪고 고 있다고 토로했다. 3일 여성신문에 따르면, 지난 3
[파이낸셜뉴스] 숏컷 헤어스타일을 했다는 이유로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후유증으로 청력손실을 진단받았다고 전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29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진
20대 남성 A씨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 하던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면서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음주가 과했다고도 주장
[파이낸셜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형사3단독은 지난 5일 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사건의 결심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 신상을 공개하라는 청원이 5만명을 돌파했다. 2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동의를 받기 시작한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이 '혐오범죄'에 해당하는 사건에 동종범죄 전력과 구체적 범행동기와 경위 등을 철저히 수사하라고 전국 일선 검찰청에 지시했다. 21일 대검에 따르면 혐오범죄에서 범행동기를 양형 가중요소로 삼아 원칙적
[파이낸셜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2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된 가운데 외신은 '남성 우월주의자'가 벌인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한국 남성이 편의점 점원을 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