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교통공사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추모하기 위해 설치한 분향소에서 피해자 실명이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공사가 또 황당한 일을 해 피해자를 두 번 죽였다&q
한 여대 강사가 자신의 SNS에 "여대를 가면 (오해받기 싫어서) 바닥만 본다"는 글을 올려 다음 학기 강의에서 배제됐다. 15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올해 1학기 모 학부에 출강했던 이모씨는 지난달 9일 자신의 인
#. 김모씨는 지난해 1월 포장마차에서 우연히 합석한 여성을 인근 3층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선 무죄가 났다. 두 사람이 손 잡고 나오는 녹화 영상, 범행 도중 여성의 웃음소리가 녹음된 파일이 나왔는
"확고한 교육정책 비전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청와대 교육수석비서관이 부활해야 한다." 하윤수 한국교육단체총연합회 회장은 17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청와대 교육수석 부활 및 '교정청(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하 양평원)은 지난 25일 서울 불광동 양평원 본원에서 전문강사 및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문강사 이슈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여자일 줄 알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직장인 박모씨(30)는 정지선을 한참 넘어서야 멈춰선 차량의 운전석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운전대를 쥐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박씨는 "차에 치일 뻔할 때마
'여자일 줄 알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직장인 박모씨(30)는 정지선을 한참 넘어서야 멈춰선 차량의 운전석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30대로 보이는 한 여성이 운전대를 쥐고 있었다는 전언이다. 박씨는 "차에 치일 뻔 할 때
"결혼은 언제 할 건가? 우린 오래 일할 사람 필요한데."요즘도 많은 여성들은 구직활동을 할 때마다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면접에서 육아와 출산으로 업무가 단절된다며 여성지원자 점수를
"결혼은 언제 할 건가? 우린 오래 일할 사람 필요한데.." 요즘도 많은 여성들은 구직 활동을 할 때마다 이런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실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면접에서 육아와 출산으로 업무가 단절된다며 여성 지원자
#1. 2018년 남성이 성범죄자가 되지 않는 방법 1. 지하철에 탔을 땐 양손을 어깨 높이 위로 올리십시오. 2. 회사에선 여직원과 눈을 마주치지 말고 대화도 나누지 마십시오. 업무 때문에 불가피할 경우는 메신저를 이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