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해상에서 승객 등 100여명이 탄 여객선이 어망에 걸려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승객 전원이 구조됐다. 28일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오전 11시께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북서방 약 13km 해상에서 연평도
정부가 여객선 '세월호' 참몰사고를 계기로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해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지만 정작 현장경험이 풍부한 실무형 전문가는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세월호 사고 접수부터 구조 활동까지 함정경험
【 인천=한갑수 기자】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해운업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인천지검은 세월호 침몰 사고조사 수사팀과는 별도로 검사 4명 등 수사관 38명으로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해운업계 전반의 잘못된
【 인천=한갑수 기자】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해운업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키로 했다. 인천지검은 세월호 침몰 사고조사 수사팀과는 별도로 검사 4명 등 수사관 38명으로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을 구성해 해운업계 전반의 잘못된 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