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美서 전기차 20만대 리콜…"충전제어장치 결함"

[파이낸셜뉴스] 현대차와 기아가 통합충전제어장치(ICCU) 결함으로 미국에서 전기차 20만여 대를 리콜한다.  23일 외신 및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 리콜 보고서에 따르면 리콜 대상 차량은 2022

2024-11-23 10:53:22

'美 출격' 기아 EV9 GT, 미국 SUV 시장 공략 강화

[파이낸셜뉴스] 기아가 북미에서 고성능 전기차(EV) ‘더 기아 EV9 GT'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여기에 주력 차종인 스포티지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현지 자동차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기아는 지난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

2024-11-22 09:27:51

K2 Safety, 3히트패드 적용된 24FW 시즌 ‘발열조끼’ 출시

K2 Safety는 이번 시즌, 3히트패드가 적용된 ‘슬림히트 발열베스트2’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기존 등 부분에만 적용되었던 열선 기능을 앞면까지 확장해 한층 개선된 보온 효과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지

2024-11-21 10:18:31

"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추진"…한국 車·배터리 '비상등'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팀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최대 7500달러(약 1000만원) 규모의 전기차 보조금의 폐지를 계획하면서 국내 완성차와 배터리 업체들에게도 비상이 걸렸다.

2024-11-15 19:37:17

현대차 "日서 EV 차종 늘리고 현지기업과 협업도"

【 도쿄=김경민 특파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EV) 차종을 늘려 일본인들의 EV 경험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현지 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대학들과도 공동연구를 통한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2024-11-14 18:30:21

장재훈 현대차 사장 "일본은 전기차 경험 계속 늘려야...하와이·괌에도 렌터카 배치"

【도쿄=김경민 특파원】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일본 시장에서 전기차(EV) 차종을 늘려 일본인들의 EV 경험을 확대하는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 현지 업체와 협업을 늘리고 대학들과도 공동연구를 통한 소재 개발에 속도를 내고

2024-11-14 14:04:51

볼보 '베스트셀링' SUV 타보니...무엇보다 연비 '엄지척' [FN 모빌리티]

[파이낸셜뉴스] '연비, 운전자 편의기능 합격점.'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김포까지 볼보자동차 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T8)를 약 40㎞ 주행에 대한 총평이다.  운전 중 연비를 확인

2024-11-13 15:46:09

[특별기고] 트럼프 정책 ‘하이브리드형 전략’ 대응을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은 걷혔지만 리스크는 커졌다. 신흥 강국에 대한 방패막이를 원한 미국인들은 검투사 트럼프에게 '위대한 미국의 영광'을 재현할 임무를 맡겼다. 트럼프의 정책 기조는 미국 우선주의다. 대외적으로 보호무역주의의 강화,

2024-11-10 19:44:49

현대차, 현지화·수출시장 다변화로 관세부담 줄인다 [트럼프 2.0 시대 - 산업별 영향]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서 국내 산업계도 전략 재조정 작업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그동안 미국 시장에서 호실적을 올렸던 자동차 산업 지형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강력한 관세조치

2024-11-07 18:30:10

타타대우상용차, 30년 만에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새출발

【 군산(전북)=권준호 기자】 트럭 전문 제조사인 타타대우상용차가 설립 30년 만에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했다.'대우'라는 브랜드는 지키면서도 '모빌리티'라는 단어를 추가, 미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타타대우모빌

2024-11-06 18: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