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개월 된 새끼 고양이를 3시간 동안 무차별 폭행해 영구장애를 입힌 남성이 한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고발됐다. 동물권행동 카라는 부산 사하구 하단동의 한 배달대행업체 사무실 안에서 고양이 ‘명숙이’를 학대한 혐의(동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동물 소유자에게 최소한의 돌봄 제공 의무를 부여하고, 동물 학대자의 동물 소유권 및 사육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2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 한마리를 키우는데 월 평균 13만원이 들고, 양육자 5명 중 1명은 양육포기를 고민한 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려견 양육자 대상 의무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증가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인근에서 다리가 잘린 채 죽은 고양이 사체가 여러 건 발견됐다. 지난 25일 사단법인 서로같이 동물동행본부(서동행)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 시민이 서대문구 남가좌동 사천교 주변에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에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움직임이 정치권 등에서 가시화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윤 대통령의 임기 내 '개 식용 문화 종식'을 동물단체에게 약속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국회와
[파이낸셜뉴스] 국민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을 현재 거주지에서 직접 양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은 개가 75.6%로 최다였고, 반려동물 1마리당 월평균 양육비(병원비 포함)는 약 15만 원이었다. 반려동물 양육자의 22.1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학대 및 유기가 빈번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동물 소유자의 책임감을 높이려면 등록정보를 정기적으로 갱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소조건 제공 않으면 사육 금지해
[파이낸셜뉴스] 과거 동물학대를 한 전적이 있을 경우 동물을 사육할 수 없도록 하는 사육금지 제도가 생길 예정이다. 이미 독일, 영국, 스웨덴 등에서는 동물 학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 대해 사육금지 처분을 시행 중이다.
#OBJECT0# [파이낸셜뉴스] 아동·청소년 보호 대상이 만 14세 미만에서 만 18세(또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까지 확대된다. 또 아동·청소년 시기 온라인에 올린 개인정보 삭제를 요청하는 '잊힐 권리
중증장애인에게 안정된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표준사업장' 규모가 나날이 커지는 가운데 사업장 내 인권침해 사례·소지가 잇따른다. 일부 노동자들은 연차 등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제도적 예방 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