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군포에서 30년째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는 전미영씨(58). 전씨는 요즘 원아가 줄고 있어 고민이 크다. "주변 어린이집 원장들이 하나 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시작했어요. 어린이집 대신 요양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생중심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폐지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학령인구 감
초·중·고 학령인구(6~17세) 1명당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올해 1310만원에서 2028년 1940만원으로 50% 가까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학생 수가 빠르게 줄어드는 만큼 1인당 교육교부금이 급속도로
[파이낸셜뉴스]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이 앞으로 4년간 20조원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교육교부금은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된다. 학령인구가 감소하지만 경제규모가 커지면 내국세에 연동돼 자동적으로
# 1.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키우고 있는 최미나씨(43). 그는 딸이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당시 학교 모습과 지금은 확연히 다르다고 했다. "하교 시간에 맞춰 아이를 데리러 가면 학교 앞이 한산해요. 몇 년 전만 해도 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교수님들의 결단으로 변화가 시작돼 대치동 학원들이 전국으로 분산되고, 지방의 중고등 학생이 입시를 위해 서울로 이주해올 필요가 없어지고, 매년 학기 초가 되면 각 지역 고등학교의 입학환영회 플래카
[파이낸셜뉴스]한국은행이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지역별 비례선발제’ 도입을 꼽았다. 상위권 대학들이 각 지역에 있는 학령인구의 비율에 맞게 합격자 비율을 설정해 입학정원의 상당수를 뽑을 경우 소득계
【파이낸셜뉴스 대구·안동=김장욱 기자】 대구시와 경북도, 글로컬대학3.0 예비대학에 지정된 대학들이 본지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대학정책국장을 단장으로 '글로컬대학 지원단'을 조직해 그동안 경북대
【파이낸셜뉴스 동두천=노진균 기자】 경기 동두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국인 고등학생 유치를 위해,이달 5일 베트남 비나코 그룹(Vinaco Group)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관내 고등학교와
【 포천=노진균 기자】 "산업 친화형 실용교육을 위해 창업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보건·IT 분야 특성화와 함께 미래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지난 2020년 7월 취임한 이래 대진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