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이톡시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조달청, 현지 자선재단 Rush Foundation, KG모빌리티 등이 참석해 한국산 픽업트럭을 국방부 조달청에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점유율이 9년만에 최대치로 올라섰다. 5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미국 내 공장 재가동 후 3개월간(6-8월) 한국브랜드 미국시장 점유율이 8.9%로 크게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개정 전에는 한국의 일자리만 늘려줬으나 재협상을 통해 미국에도 공정해졌다며 자신의 지도력을 강조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주 샬럿에서 개막된 공화
현대모비스는 최근 중국 톈진공장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수출하던 전장부품 라인을 국내로 옮겨왔다. 지난해 불거진 미·중 무역전쟁으로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에 매겨지는 미국 정부의 고율관세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
국회가 7일 저녁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협정 비준 동의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재적 의원 204명 가운데 찬성 180명, 반대 5명, 기권 19명으로 통과됐다. 개정안은 개정 의정서 2건,
한국과 미국이 내년 1월 1일 발효를 목표로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최종 절차에 착수한다.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
한·미 두 나라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정문에 서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과 미국이 무역 협력의 본보기를 세웠다"고 말했다. 통상정책 매파인 피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미국의 '무역확장법 232조' 자동차 관세에 대해 "우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에서 (자동차 관심사항을) 벌써 다 해결했기 때문에 당연히 자동차 관세를 면제받아야
"자동차 232조(무역확장법) 조치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의 혜택을 근본적으로 훼손할 우려가 있다". 강성천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미국 상무부에서 8
【울산=최수상 기자】 "현대차 노조는 무역분쟁으로 인한 미국 앨러배머공장의 폐쇄로 미국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는 것도, 무역분쟁의 희생도 원치 않고 있다. .... 한미 양국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동시에 감소시키는 나쁜 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