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35년 전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가 실종된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현지시간) 조지아수사국(GBI)에 따르면 1988년 2월 14일 조지아주 밀렌의 한 쓰레기 수거함에서
미국 경찰이 지난달 26일 뉴욕 플러싱 강에서 변사체로 발견된 한국인 여성의 실종 신고 접수를 거부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달 뉴욕을 방문한 중국 태생의 한인 여성 이모(46)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