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살기 위한 일들이 죽음을 불러오고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산업혁명 이전에는 기아와 영양부족, 추위와 더위 등 환경적인 문제를 피하기 어려워 사망자가 많았습니다. 산업혁명은 인류에 물질적인 풍요
지난 2019년 연평균 2289시간 이상 근무하던 우체국 집배원의 연간 업무시간이 지난해 1926시간으로 363시간 이상 줄어드는 등 집배원 근무여건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편물량 감소 추세에도
[파이낸셜뉴스] 이번 겨울철 자연재난 기간 동안 인명·재산 피해가 전년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기간 운영 결과
[파이낸셜뉴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 감시를 위한 2023~2024절기(2023년12월1일~2024년2월29일)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 한랭질환자가 전년대비 10.5%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가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대상을 대폭 늘린다. 특히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자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안전망을 한층 두텁게 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긴
[파이낸셜뉴스] 최근 5년(2018~2022년) 동안 도로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4609건으로, 사상자는 7835명(사망 107, 부상 7728)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
[파이낸셜뉴스] 북극 한파가 미국 전역을 강타하며 일주일 동안 90명에 이르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CBS 방송은 미국에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면서 날씨로 인한 사망자가 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8일 새벽 경기 용인에 있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작업 현장을 방문해 환경미화 종사자의 겨울철 안전작업 사항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장관(오른쪽 첫번째)이 환경미화원과 함
[파이낸셜뉴스] 경찰관이 집에 데려다준 주취자가 한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경찰관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 그러자 경찰 내부에서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다. 집 앞까지 데려다줬는데.. '업무상 과실치사'
[파이낸셜뉴스] 한파 속 주취자를 자택 문 앞에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공무원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은 지난해 11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약식 기소된 서울 성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