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축의금 때문에 친구랑 어색해졌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친구가 제가 준 축의금을 잃어버렸다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4년 전 결혼한 A씨는 당시 친구
[파이낸셜뉴스] 온라인 방송 플랫폼 숲(옛 아프리카TV) 스트리머(BJ) 과즙세연에게 2년 동안 16억원을 후원했지만, 최근 차단당했다고 주장하는 남성의 글이 주목받고 있다. 과즙세연에게 가장 많은 후원을 하며 일명 '큰 손'으로
[파이낸셜뉴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인근 무인 창고에 보관된 현금 수십억 원을 창고 관리인이 가로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금의 주인에 대해서도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파이낸셜뉴스] 최근 사살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수장 야히야 신와르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을 기습하기 전날 땅굴로 피신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때 그의 부인은 4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명품 가방을 들고 있었다는 주
[파이낸셜뉴스] 교회에 들어가 신도들의 지갑에 손을 댄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절도)와 건조물 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해 이날 구속 전 피의
소년재판의 특징 소년재판은 비행성(범행 보다 더 넓은 개념)이 있는 소년에 대하여 처벌보다는 환경조정과 품행교정을 위한 보호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 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비행소년의 비행
[파이낸셜뉴스] 점심시간 초등학교 교실이 비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교실에 침입해 현금과 상품권 등을 훔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 4단독(재판장 이제승)은 특정범죄가중처벌
[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 관광지 카파도키아 괴레메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수천만원이 든 가방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5일 세계일보와 튀르키예 통신사 DHA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9시3
[파이낸셜뉴스] 도로에 흩어진 현금 약 188만원을 주워 주인에게 전달한 시민들의 사연이 알려졌다. 1일(현지시각) 중국 광명망(光明网)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중국 하얼빈시 핑팡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차량의 트렁크가 고장
[파이낸셜뉴스] 명품 브랜드 매장에서 무시당했다고 생각한 여성이 직원들에게 복수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중국 소후(Sohu)에 따르면 A씨는 얼마 전 중국 남서부 충칭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