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역과 지역의 경계에 있어 양측의 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주택에 대한 수요가 꾸준하다. 원도심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면서 쾌적함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공공택지지구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에 대한
[파이낸셜뉴스] 올해 하반기 청약시장 1순위 경쟁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연말 공급을 앞두고 있는 신규 단지들의 분양 소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전
#. 최근 기자가 찾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브르27' 현장은 활기가 넘쳐났다. 오는 2026년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었다. 디벨로퍼인 고려자산개발이 상위 0.1%를 겨냥해 조성하는 '하이퍼엔드 공동주택'이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지방보다 공원 면적이 적은 수도권 특성상 공원이 가까운 이른바 '공품아(공원을 품은 아파트)'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수도권 평균 인
[파이낸셜뉴스] 수도권에서 연말까지 올해 브랜드 아파트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9000여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연
서울 아파트 시장의 지속적인 상승세 속에서 18일 무순위 청약 접수를 시작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가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3.3㎡당 3,836만
대구의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골든서클’에 태영건설의 신규 아파트 단지 ‘더 팰리스트 데시앙’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골든서클’은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동대구역, 동구 신세계백화점까지 이어지
[파이낸셜뉴스] 대출규제로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주춤한 가운데 신고가 거래 비중이 5개월만에 감소했다. 18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월별 신고가 거래 비중은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증
[파이낸셜뉴스]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을 아우르는 동북권 신축 아파트의 3.3㎡당 분양가가 처음으로 4000만원을 돌파했다. 동북권 최대 개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광운대 역세권 물류부지 '서울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1월 셋째주 전국 13곳에서 562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지원민간임대·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