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병원에서 자신을 먼저 진료해달라며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남성에게 1심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이 남성은 과거 사람 몸에 불을 붙여 사망케한 사건으로 복역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감히 나를 무시해"지난 1월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 공장 근로자 이모씨(55)는 화가 폭발했다. 직장동료 A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공장에 불을 지르기로 결심했다. 그는 등유를 공장에 뿌린 뒤 라이터로
“감히 나를 무시해” 지난 1월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 공장 근로자 이모씨(55)는 화가 폭발했다. 직장동료 A씨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공장에 불을 지르기로 결심했다. 그는 등유를 공장에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했다
사랑의교회 내부 문제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기소된 '정치깡패 용팔이' 김용남씨(63)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6단독(김대현 판사)는 현존건조물방화예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씨에게 징역 5월을 선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