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억만장자로 유명한 미국의 IT 사업가 브라이언 존슨(47)이 회춘을 위해 혈액 내 혈장(혈액 속 액체 성분)에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 다시 주입하는 혈장교환술을 받아 화제다. 노화 방지 실험에 매진 중인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가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학회에서 희귀출혈질환 관련 치료제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GC녹십자는 지난 24~28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진행된 국제혈전지혈학회(ISTH) 2023 총회에서&n
[파이낸셜뉴스] 60세 이상 고령의 말기신부전 환자에서 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이 뇌사기증자 신장이식과 비교해 이식 후, 이식 신장의 수명은 차이가 없고 이식 후 환자 생존율은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뇌사기증자의 신장을 이
한국 갬브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4회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6월30일 밝혔다. 한국 갬브로는 최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4회 지속적 신대체 요법 마스터 코스'를 개최했다고 6월30
고려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김동식 교수팀은 기증자와 혈액형이 맞지 않는 환자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술을 받은 환자는 50대 남성으로 간암과 B형 간염을 갖고 지난해 6월 병원을 방문했다. 의료진은
서울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양재석 교수(왼쪽)가 박성한씨와 외래 진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장이식 대기 환자 중 이식 장기를 공격하는 교차반응항체(PRA)가 높은 환자들에게 탈감작 치료를 실시하면 신장이식 대기 기간이 짧아지는
혈액형 부적합 신장-췌장 동시이식을 받은 러시아 환자 타티아나씨(왼쪽 첫번째)가 남편 알렉산드르씨와 손을 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일반외과 한덕종 교수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복막투석을 받던 러시아 타티아나(여·37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