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용인세브란스병원 안과 지용우 교수·연세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함승주 교수팀은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는 면역분석법을 개발한 후 이를 이용해 눈물 속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
[파이낸셜뉴스]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마찰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높은 체중 부하 및 섬유 연골의 증가와 같은 이유로 연골이 손상되면 관절염이 생기며 일상에 큰 지장을 준다. 연골 결손 초기에는 스테로이드성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아주대하교는 안영환 교수 연구팀이 전자기파의 일종인 테라헤르츠파(THz)를 활용해 세균,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을 판별하는 새로운 감별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법을 이용하면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을 통해 뇌 질환, 감염병 등 미충족 의료분야의 진단 항목을 확대하고 환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의 김한신 대표이사(사진)는 9일 온라인 기업설
정밀진단 시스템 개발·공급업체인 마이크로디지탈은 지난 11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디지탈은 공모절차를 거쳐 6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
조봉래 대진대 석좌교수(사진) 등이 수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법인 수당재단은 10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제25회 수당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기초과학부문에 조봉래 대진대 석좌교수(유기화학부) △응용과
세포내의 신호전달을 직접 보고 동영상으로도 촬영할 수 있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화학과 조봉래 교수와 김환명 박사팀은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낮은 근적외선 영역의 광자(photon) 두개를 동시에 흡수했다가
나노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한 방울도 안되는 소량의 혈액으로 질병진단이나 건강관리에 필요한 생체단백질을 즉석에서 검사할 수 있는 진단장비가 개발됐다. 나노엔텍은 23일 피 한 방울의 3분의 1 이하인 10㎕ 정도로 외부동력 없이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