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에 덩어리가" 혹시 암인가 "어떻게 구분해야 하나"

[파이낸셜뉴스] 유방에서 혹이 만져질 경우 유방암이 아닐지 걱정하는 경우가 많다. 유방암의 핵심 증상이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지고 병이 진행되면 유방뿐 아니라 겨드랑이에서도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홍규 세란

2024-11-21 13:35:53

[한동하의 본초여담] 두부를 먹고 체하면 O가 약이다

[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옛날에 두부를 즐겨 먹는 남자가 있었

2024-09-27 16:30:45

럼피스킨 추가 발생 차단 위해 9개시군 및 항만 방역

[파이낸셜뉴스]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발생.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해와 올해 발생·인접 지역 등 9개 시·군과 서해안 소

2024-08-24 17:46:17

"가슴 멍울 만져지면 제거해야 하나?" 경우에 따라 다르다

[파이낸셜뉴스]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은 유방암이다.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며 핵심 증상은 통증 없는 멍울이 만져진다. 다만 이러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병변이 발견된다고 해서 모두

2024-07-16 10:24:06

새벽잠 설치게 하는 심한 두통..알고보니 '이것' 때문

[파이낸셜뉴스] 뇌종양은 뇌와 뇌척수액으로 가득 차 있는 머릿속 자그마한 틈에 생긴 혹덩어리, 즉 종양을 말한다. 종양은 신체 어느 부위나 생길 수 있지만, 뇌종양에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각각의 위치마다 주어진

2024-06-05 11:30:20

'여성암 1위' 유방암, 조기발견이 생존율 높인다

[파이낸셜뉴스] 여성암 1위인 유방암이 조기발견과 치료 시 생존율을 2배 가까이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천대 길병원 여성암센터 박흥규 교수(유방외과)는 유방암은 병기와 전이 정도에 따라서 생존율이 크게

2023-11-28 13:42:31

[특별기고] 럼피스킨병 확산 막는 ‘백신과 차단방역’

지난달 20일 충남 서산의 한우 농가에서 최초의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소식을 듣게 되었다. 럼피스킨병은 소, 물소에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주요 전파는 모기, 파리, 진드기 같은 흡혈곤충에 의해 일어나며 감염된 소는 고열,

2023-11-05 18:06:58

소 럼피스킨병 확진농가 47곳...의심신고 7건

[파이낸셜뉴스]  국내 소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27일 모두 47건으로 늘었다.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오전 8시 기준 양성 확진 사례가 5곳 추가 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화성 1곳, 충남 서

2023-10-27 09:32:51

바프 열풍에 과도한 운동하다 생긴 '이 질환'

[파이낸셜뉴스] #30대 직장인 A씨는 휴가철을 앞두고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해 탄탄한 몸을 유지해왔지만 코로나 시기에 체지방은 늘고 근육량은 줄어 오랜만에 고강도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

2023-05-25 10:14:11

65세 이상 남성, 암 중 '이것' 위험성 높아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가 암검진 활성화와 암 질환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면서 위암 조기 진단율이 80%를 넘어설 정도로 크게 상승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치료가 어려운 3~4기 위암으로 진행하기 전 성공적 제거로 완치

2023-04-19 08: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