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덮친 난방비 폭탄… 혹독한 겨울 온다

#. 서울 영등포구 아파트에 사는 송모씨(52)는 겨울 초입인 11월분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고지서에 적힌 금액은 32만6000원으로 한겨울에 매일같이 난방할 때나 나올 금액이었다. 전년 같은 달(26만8000

2022-12-12 18:38:45

[fn포토] 한겨울에도 ‘초록’ 제주 녹차밭과 순백의 한라산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 서귀포시 중산간 1100고지 지경에 있는 도순다원은 한겨울에도 초록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마치 푸른 융단을 깔아 놓은 듯하다. 차밭 면적이 49만5000m²나 된다. 때로는 푸르름이

2020-02-01 17:37:33

북미 지하도시 다녀온 박원순.. 서울 지하공간 개발 속도낸다

사진 위쪽부터 뉴옥의 옛 전차터미널에 조성중인 세계최초 지하공원 '로우라인' 조감도와 캐나다 몬트리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지하도시 '언더그라운드시티' 전경 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미국.캐나다 등 북미 주요도시의 지하공간 활용 사례를

2016-09-12 17:29:57

캐나다 ‘지하도시’ 간 박원순 시장, 서울 지하공간 활용 밑그림 그린다

7박9일 일정으로 북미를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앞서 뉴욕 로우라인랩을 방문한데 이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지하공간 활용에 관한 밑그림을 그린다. 박 시장은 오는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 시티(Und

2016-09-08 17:16:54

박원순 시장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시티' 방문..서울시내 지하공간 활용 밑그림 그려

7박9일 일정으로 북미를 순방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앞서 뉴욕 로우라인랩을 방문한데 이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도 지하공간 활용에 관한 밑그림을 그린다. 박 시장은 오는 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언더그라운드 시티(Undergr

2016-09-08 14:53:45

[fn 이사람] 아동 아웃라이프 브랜드 '섀르반' 최준호 BU장 "아이가 입기 편한 북유럽 스타일"

"'아이들이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 하면 섀르반을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 아동 아웃라이프 브랜드인 '섀르반'의 최준호 BU장(사진)은 16일 "아이의 체형에 맞아 편하고, 예쁘게 입힐 수 있는 아동용 아웃도어를

2015-04-16 17:41:24

[데스크 칼럼] 진웅섭 금감원장의 편지

9월 말 저녁이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당시 정책금융공사 사장)을 만났다. 몸이 안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몸살 기운이 있다고 했다. 진 원장은 그때 함께한 사람들에게 딸과 약속한 것이 있다고 했다. '앞으로 10년간 에쿠스를

2014-12-28 16:46:46

[월드리포트] 극심한 기후변화에 시달리는 美

'불균형(imbalance)과 양극화(bipolarity).' 이 단어들은 비단 빈부격차가 심화되는 오늘날의 경제현상만 일컫는 것은 아니다. 현재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극심한 기후 변화를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전자가 인간

2014-02-07 16:48:19

김남길-손예진 ‘해적’, 한여름에 시작해 한겨울에 ‘크랭크업’

해적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남길-손예진 주연의 ‘해적’이 크랭크업했다. 지난 9일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설리, 이경영, 오달수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하는 조선판 해양 블록버스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2014-01-17 10:35:15

한겨울 폭설에 대비한 자동차 관리 어떻게?

27일 올 겨울 들어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지고, 여러 곳에서 10cm이상의 적설량이 기록되었다. 기상청은 22일 발표한 '2013~2014 겨울철 전망'을 통해 올 겨울은 기온의 변동폭이 크겠으며,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

2013-11-29 11: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