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학생 딸이 혼자 거주하는 자취방에 홈캠을 설치해 감시한 부모의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자취 생활을 시작하면서 부모님과 갈등을 겪었다. 결국 A씨는 대학
[파이낸셜뉴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대체 뭘 잘못한 걸까요?" 2일 방송된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홈캠에 녹음된 남편의 은밀한 대화를 불륜 증거로 제출했다가
[파이낸셜뉴스] 자동 녹음 기능이 있는 홈캠(가정용 촬영 기기)으로 배우자와 시댁 식구들이 대화하는 것을 녹음하고 이를 누설했더라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3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어린이집 선생님이 무섭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등원하는 아이의 가방에 녹음기를 넣어보낼지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이 가방에 녹음
[파이낸셜뉴스] 정수기 관리원이 가정집을 방문해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은 뒤 정수기를 관리하는 모습이 적발됐다. 지난 21일 JTBC 사건반장에는 '정수기 관리원의 엉덩이 세척'이라는 제목으로 당시 가정집 영상이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출근 시간 동안 시부모가 아이를 봐주기로 하자 아내가 집에 홈캠을 설치했다며 불쾌하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20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에 CCTV 설치한 아내'라는 제목의 글이 확산했다. 자
[파이낸셜뉴스] 세입자가 집을 비운 사이에 건물주가 무단침입해 화장대 서랍, 냉장고까지 열어본 후 옷까지 훔쳐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대 세입자 A씨는 개인사정으로 두달간 집을
[파이낸셜뉴스] 며느리를 감시하기 위해 집 안에 몰래 홈캠을 두고 대화를 엿들은 혐의로 기소된 시어머니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재에 홈캠 설치.. 아들과 대화 엿들으려 한 혐의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아파트 22층에서 10살 초등학생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6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저녁 7시 19분쯤 안양 만안구 한 아파트단지 4층 커뮤니티센터 건물
[파이낸셜뉴스] 몰래 훔쳐본 도어락 비밀번호를 기억했다가 혼자 사는 여성이 외출한 사이 제집처럼 드나들던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피해 여성 A씨는 최근 집에 돌아올 때마다 무언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딱히 없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