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6만원가량의 음식을 주문해 받아놓고도, 배달이 안왔다며 환불을 요청한 피해가 발생했다. 23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지난 21일 자영업자 A씨는 ‘배달거지 만나러 갔어요+고소장 추가’라는 제목의 게시물
[파이낸셜뉴스] 음식을 배달시킨 후 환불을 요구, 황당한 핑계까지 내놓은 이른바 '배달 거지'를 참교육 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7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배달거지? 진상? 퇴치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음식에 들어가지도 않은 당근이 상했다며 전액 환불을 요청한 고객에 업주가 한숨을 내쉬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배달 거지와 나몰라라식 배달 앱 환불'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배달 앱측 &q
[파이낸셜뉴스] 연어초밥을 시킨 고객이 초밥에서 연어만 절반 이상 빼먹고 환불을 요청한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쓴 A씨는 “와이프가 육회와 연어를 파는 개인음식점을 하는데 저녁시간에 연어초밥 24
[파이낸셜뉴스] 젤리 형태 목욕용품인 유명 브랜드 샤워젤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무료나눔 했는데, 나눔을 받은 뒤 먹고 환불을 요구했다는 황당한 사연이 알려졌다. '곰돌이 젤리' 모양 목욕비누 먹어버린 당근러 지난 14
[파이낸셜뉴스] 배달된 초밥이 너무 차가워서 먹지 못했다며 환불한 요청한 손님이 초밥 위에 회만 건져 먹고 음식을 반납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경제가
[파이낸셜뉴스] 메뉴판 속 연출된 사진 그대로 음식이 오지 않았다며 포장을 다 뜯어 복도에 진열한 이른바 ‘진상 손님’이 논란이다. 지난 6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 진상이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n
[파이낸셜뉴스] 배달 음식을 받았는데 젓가락이 없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청한 손님에 5년차 자영업자 A씨가 분통을 터뜨렸다. A씨는 지난 6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이러니 술·담배를 못 끊지. 배달 거지”라
[파이낸셜뉴스] 마라탕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두 번이나 환불을 요구했던 손님이 사장의 무료 주문 보상에 6만원어치를 시켰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마라탕 가게 사장 A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기분이
[파이낸셜뉴스] 배달앱을 통해 피자를 주문한 고객이 “음식에서 파리가 나왔다”며 환불을 요청한 가운데, 해당 고객이 제시한 피자와 파리 사진이 합성된 사진인 것으로 드러나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피자 다 먹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