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통사고 보험금을 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를 차량으로 충격해 살해하려고 한 60대가 뒤늦게 반성의 태도를 보이며 선처를 구한 끝에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판
[파이낸셜뉴스] 남편과 다툰 후 홧김에 생후 6개월 아이를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살해한 2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17일 광주고법 제1형사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파이낸셜뉴스] 일면식 없는 10대 여학생을 이유 없이 살해한 박대성(30)이 검찰에 넘겨졌다. 그는 범행 동기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 4일 전남 순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이날 오전 경찰
[파이낸셜뉴스] 아내를 살해하고 교통사고로 숨진 것처럼 위장한 뒤 보험금까지 타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부사관에게 대법원이 징역 35년형을 확정했다.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31일 살인·보험사기방
[파이낸셜뉴스] 옆집 나무가 자기 집의 태양광 패널을 가린다는 이유로 다투다 홧김에 이웃을 살해한 40대에게 대법원이 징역 23년형을 확정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강모
[파이낸셜뉴스]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아파트 15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고상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 대해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파이낸셜뉴스] 10여년 전 전북 군산의 한 빌라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된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2013년 7월 한 주택가 정화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당시 정화조 뚜껑을 열고
[파이낸셜뉴스] 실업급여를 못 받게 되자 홧김에 허위의 살인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김유미 판사)은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43)에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지역 장기 미제 사건 중 하나로 지난 2012년 발생한 '울산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 사건' 범인이 12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자인 여주인 손톱에 남아 있던 DNA를 재분석해 범인을 찾
[파이낸셜뉴스] 울산 미제 사건 중 하나였던 ‘신정동 다방 주인 살인사건’ 피의자가 12년 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피해자인 여주인 손톱에 남아있던 DNA를 재분석해 범인을 찾았다. 그는 주인이 성관계를 거절해 홧김에 범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