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선시설을 설치할 경우 화재감지기와 열화상 CCTV 등 안선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전기차 화재로 인한 피해로부터
【파이낸셜뉴스 여수=황태종 기자】전남 여수시가 공동주택 화재 예방 및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소방 안전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일 여수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전용 주
갑작스러운 폭우로 강남역 주변이 물바다가 됐던 것이 2년 전 일이다. 평소 수많은 자동차들이 쉴 새 없이 오가던 강남역 사거리 도로는 물속에 잠겼고, 자동차 몇 대만이 지붕만 내민 채 물속에 갇혔다. 그 여름 서울에선 집중호우로 8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전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남지역 700여개 모든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전수조사 및 안전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침수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가를 찾아 투명 물막이판 설치 등 재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11일 서울시 마포구 주택가를 찾아 투명 물막이판 설치 등 침수방지대책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송필호 회장)는 장마, 태풍 등 급작스러운 침수 피해를 대비하기 위한 침수방지시설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침수 피해에 취약한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침수방지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량이 급증하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신종 재난이 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엔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한 가족이 익사했고, 같은 시기 서울 강남역 사거리에서도 침수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듬해 7월인
<편집자주> 극한의 기후변화로 인해 강우량이 급증하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신종 재난이 되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엔 서울 신림동 반지하 주택에서 한 가족이 익사했고, 같은 시기 강남역 사거리에서도 침수사태로 사망자가
[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는 이달 20일 경기 화성시, 경남 김해시 훈련을 시작으로 31일까지 88개 기관 주관으로 ‘2024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
[파이낸셜뉴스]서울시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지하공간 물막이판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에 법 개정도 건의하기로 했다.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진출입구로 한꺼번에 많은 빗물이 쏟아져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