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교원투어 '여행다움'이 2024년 새해를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겨울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오대산 눈꽃 세상 여행'을 선보인다. 오대산 월정사 명소인 전나무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정동영농조합법인’(부여군)과 ‘알프스마을영농조합법인’(청양군)이 행정안전부 심사에서 각각 ‘우수마을기업’과 ‘모두애(愛)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안부는 마을
언제부턴가 따끈한 호빵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사실 호빵의 원조는 찐빵이다.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쪄서 먹는 찐빵은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이다. 한 제과 회사에서 찐빵을 상품화한 게 바로
언제부턴가 따끈한 호빵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사실 호빵의 원조는 찐빵이다. 밀가루 반죽에 팥소를 넣고 쪄서 먹는 찐빵은 오래전부터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간식이다. 한 제과 회사에서 찐빵을 상품화한 게 바로
【홍성=김원준 기자】충남도는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사업’ 공모에 예산과 청양 등 2곳이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수요 맞춤지원은 대규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중심에서 벗어나
충남도는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향후 10년간 4조 2820억 원 규모의 지역개발계획을 수립, 발전촉진형·거점육성형 99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역개발계획은 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황교안 국무총리가 3일부터 5일까지 가족과 함께 사흘 동안 휴가 일정에 들어갔다. 황 총리는 휴가 기간 중 지방을 둘러보면서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황 총리는 휴가 첫날인 3일 전남 담양을
"우리나라는 가구당 경지면적이 1.5㏊로 미국(180㏊)이나 독일(40㏊) 등에 비해 영세해 농산물 생산만 가지고는 지속성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정부는 농산물 생산에 가공·유통 그리고 관광과 같은 농외활동을 결부, 농업과 농촌의
경기 양평 수미마을 등 8개 농촌체험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경관·서비스, 체험, 음식, 숙박 4개 부문 모두에서 1등급을 받아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19일 농식품부는 이용자의 편의제공과 시설·서비스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이색체험 농촌마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경기 양평 질울고래실마을(움막체험), 강원 평창 수림대마을(삼굿구이)·횡성 고라데이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