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53개의 생명이 화마와 맞닿은 7일 새벽, 한 베테랑 소방관의 순간적인 판단이 대형 참사를 막았다. 7일 오전 3시38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6층짜리 상가건물 1층 식당에서 불이 났다. 화재는 식당
【파이낸셜뉴스 안산=장충식 기자】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6층 모텔 건물에 17일 새벽 3시 38분께 불이 나 50여명의 투숙객이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다만, 이들 가운데 2명은 중상으로 분류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4일 시행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거동이 불편한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119 이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험생 이송 서비스는
[파이낸셜뉴스]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만취한 채 폭행과 욕설을 퍼부은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광주소방본부 특별사법경찰은 이유 없이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119구조·구급에
[파이낸셜뉴스] 심정지 상태에 빠진 생후 22개월 아이가 경찰관들의 발 빠른 대처로 무사히 구조된 사연이 공개됐다. 21일 유튜브 채널 '서울경찰'에 '도로 위를 달리는 경찰관들, 22개월 심정지 아기 구조'라
[파이낸셜뉴스] 쉬는 날 나들이를 나선 젊은 경찰 부부가 지하철역에서 쓰러진 남성을 심폐소생술(CPR)을 통해 구조한 사실이 전해졌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경무기획과 소속 문강건(32) 경장과 영
[파이낸셜뉴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생명보험재단)이 자살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응원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는 ‘Be:live U 생명존중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서울 영등포구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단풍철인 10월에 울산 영남알프스 일대에서 발생한 산악사고의 다수가 길을 잃거나 실족 사고인 것으로 분석됐다.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기상 정보와 체력에 맞는 등산로 선택 등이 요구된다.
[파이낸셜뉴스] 등 부위 40cm 열상으로 긴급 수술이 필요했던 부산 지역 중학생이 3시간 거리의 대전 건양대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일 건양대병원 등에 따르면 10대 A군은 지난 6일 오후 5시4
[파이낸셜뉴스] 응급환자를 중증도에 맞게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4일 정부는 응급의료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공포했다. 이번 개정안은 △병원 전 응급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