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생존자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김영환 충북지사 등 각 기관 책임자 6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키로 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는 16일 충북도청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탄핵 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론이 이르면 7월 나오게 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청사 대심판정에서 열린 3차 변론기일에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최성범 서울 용산소방서장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이유가 논란인 가운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대응 2단계 발령을 제때 하지 않아 피해 규모를 키운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발생 당시 급박한 구조 상황을 보여주는 소방 무전 기록이 공개됐다. 더불어민주당 이태원참사 대책본부가 8일 공개한 서울종합방재센터의 용산 이태원동 구조 관련 녹취록에 따르면 소방은 참사 당일인 지난달
[파이낸셜뉴스] 이태원 참사 당시 112 신고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상황실)로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재난안전관리법상 보고 기관이 아니라는 설며이다. 정부는 법 개정 등을 통해 보고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어떻게 이렇게 모른척 할 수 있나. 우리는 누구에게 보호 받아야 하나“ “경찰의 안이한 대응이 결국 사고를 불러왔다. 명백한 인재임이 드러나고 있다“ 경찰청이 1일 공개한 ‘이태원 사고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156명이 사망한 '이태원 참사'가 발생 당일 112 신고 녹취록이 1일 공개된 가운데 신고자들의 위치를 분석한 결과 주로 해밀턴호텔 옆 골목 주변이었던 것으로 밝
"압사 당할 거 같아요. 아무도 통제 안해요."(10월 29일 오후 6시34분 112 녹취록) 이태원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압사사고를 우려한 신고가 이어진 사실이 밝혀졌다. 사건 발생 전까지 11건의 112
[파이낸셜뉴스] "압사 당할거 같아요, 아무도 통제 안해요"(10월 29일 오후 6시 34분 112 녹취록) 이태원 참사 발생 4시간 전부터 압사 사고를 우려한 신고가 이어진 사실이 밝혀졌다. 사건 발생 전까지
[파이낸셜뉴스] '꺼진 불도 다시 보자'라는 말처럼, 소방·경찰공무원들은 '장난 같아도 다시 듣자'라는 말을 가슴에 새겨야 할 듯 하다. 80대 노인이 쓰러지며 119에 구조 요청을 했지만, 소방관이 장난전화로 오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