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2021년부터 매년 수억원대 금액을 기부하고 있는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4억원 가량을 쾌척했다. 지난 25일 임실군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키다리 아저씨' A씨
[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영애가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후원 의사를 먼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이승만대통령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영애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의 추모 공간을 만들겠다며 후원금을 모집했던 유튜버가 횡령 혐의로 지명수배됐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유튜버인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리고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2일 양부모의 학대와 방치로 숨진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두고 고인의 묘소를 찾아 추모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2
'검수완박' 법안이 국회를 거쳐 국무회의 의결로 마무리된 가운데, 아동학대 수사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검수완박 입법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법조계 및 시민단체는 독소조항으로 꼽히는 고발인의 이의신청권 배제를
[파이낸셜뉴스] 16개월 입양아 '정인이'를 폭행 학대해 결국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양모에게 징역 35년형, 아동학대를 방임한 양부에게 징역 5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28일 살인 등의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결국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양부모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는 28일 나온다. 25일 법원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오는 28일 살인 등 혐의로
16개월 입양아(정인이) 학대 사망 사건의 수사검사, 46명의 피해자로부터 약 32억원을 편취한 사기 사건의 공판 검사 등이 공판검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11월 공판 우수업무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
[파이낸셜뉴스]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항소심에서 징역 35년으로 감형 받은 양모 장모씨가 대법원의 최종 판단을 받게 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전날 장씨의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파이낸셜뉴스] 생후 16개월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양모 장모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재판부는 감경 이유로 범죄와 형벌 간 균형이 지켜져야 한다는 죄형균형원칙에 비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