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여기 고추도 빻나요? 맵네요" 19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경북 의성에서 방앗간을 운영하는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처음 본 여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이었다. 40대
[파이낸셜뉴스] 지난 5일 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서울 세계 불꽃 축제'가 열린 가운데,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꽃축제를 보려는 외부인들의 출입으로 불편을 겪었다고 토로했다. 여의도 시범 1동 주민이라고 밝힌 A
[파이낸셜뉴스] 심야시간 무인 빨래방에 음식물을 사와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31일 충북 청주에서 24시간 빨래방을 운영하는 A씨(32)는 "최근 가게에서 진상 손님 때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파이낸셜뉴스] 부산 2호선 지하철 안에서 좌석 4칸을 차지하고 드러누운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KNN에 따르면 한낮에 부산 지하철 2호선에서 4칸을 모두 차지하고 누워 있는 여성의 모습이 온라인상에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지적장애 2급인 50대 여성이 20대 보호사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보호사 다리 물었다, 치료비 내라" 병원에서 온 전화 지난 12일 JTBC ‘사건반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상태로 벤츠를 몰다가 사망 사고를 낸 20대 DJ 안모씨 측이 법정에서 술자리 참석 동기에 대해 황당한 핑계를 댔다. 지난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5단독
[파이낸셜뉴스 지하철에서 자리를 양보받은 임신부가 악담을 듣고 눈물을 쏟은 사연을 전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임신부인데 지하철에서 욕먹었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임산부석에
[파이낸셜뉴스] 해군 사령부 간부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앞선 17일 새벽 3시께 경기도 평택시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목격됐다. 헬스장을 운
[파이낸셜뉴스] 핼러윈 데이를 앞둔 지난해 10월, 자신의 차량 위에서 성적인 행위를 묘사한 외국인을 찾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경기 평택시 송탄 미군 부대 앞 상가에서 장사하는 A씨는 지난해 10월 28일 오전 2시께
[파이낸셜뉴스] 매장서 5일간 일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보고 지원한 20대 여성이 “실제로는 성적인 목적으로 올라온 글이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A씨 지난 14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의 구인·구직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