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이 다음주 서초사옥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삼성전자의 수원 이전으로 서울 서초사옥에 삼성 금융계열사가 속속 입주하는 것이다. 삼성생명이 이달 중순 서초사옥 이전을 완료했고, 뒤를 이어 삼성자산운용이 이번에 새로 둥지를 트
삼성자산운용이 다음주 서초사옥 시대를 본격 개막한다. 삼성전자의 수원이전으로 서초사옥에 삼성 금융계열사가 속속 입주하는 것이다. 삼성생명이 이달 중순 서초사옥 이전을 완료했고, 뒤를 이어 삼성자산운용이 이번에 새로 둥지를 트는 것
옛 삼성본관 자리였던 서울 태평로 2가 일대가 삼성그룹의 ‘금융타운’으로 거듭난다. 강남역 근처의 서초동 일대는 ‘제조·산업의 메카’로 조성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9∼10월 중 옛 삼성본관으로 이전한다.
옛 삼성본관 자리였던 서울 태평로 2가 일대가 삼성그룹의 ‘금융타운’으로 거듭난다. 강남역 근처의 서초동 일대는 ‘제조·산업의 메카’로 조성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9∼10월 중 옛 삼성본관으로 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