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남북 평화’를 언급하면서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평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의원은 4·27 판문점선언 3주년인 지난 27일 자신의
[파이낸셜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올해 대북정책에 대해 "정세변화를 관망하고 기회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주도적으로 임하겠다"면서 남북 간 연락채널을 복구하고 대화 재개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위험한 관계' 영화감독 허진호 【 칸=최진숙기자】 400억원대 블록버스터 영화의 감독 이름이 웬지 낯설 것이다.'8월의 크리스마스','봄날은 간다','외출','호우시절'를 통해 서정적인 멜로에 장기를 보여준 허진호 감독이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