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제3차 청문회는 시종일관 '사라진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여야 위원들의 집중 질의가 이어졌다. 또 최순실·최순득 자매와 박근혜 대통령과 사이의 대리처방 의혹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해 비선실세 최씨 등이 수감된 구치소로 찾아가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 제3차 청문회에서 의사진행발언을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간호장교가 14일 열리는 3차 청문회엔 사실상 출석이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 문상균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의무실에서
7일 오후 최순실 게이트 국조특위 청문회장에 전격 등장한 최씨의 조카 장시호 증인은 자신이 운영한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특혜 의혹에 대해 "센터 설립은 최순실 이모의 아이디어였다"며 "이모님이 만들라고 해서 지원서와 계획서를 만들어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