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자산 상위 10% 가구가 소유한 평균 주택 자산가액이 하위 10% 가구보다 약 40배나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 주택 수 역시 2.4배 많았다. 소득 상위 계층이 단순히 비싼 주택을 보유한 것을 넘어서 다주택 소유를 통해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상위 10%가구와 하위 10%가구의 평균 집값이 약 40%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가격대 집을 가진 가구일 수록 소유한 주택 수도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1
Dabsco는 자산유동화증권(ABS)을 디지털 환경,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유동화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실물 자산에 대한 새로운 투자 접근 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Dabsco는 고가의 자산을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파이낸셜뉴스] 최근 가수 장윤정이 매도해 7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나인원한남을 30대 후반 매수자가 110억원 전액 현금으로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가치가 높은 초고가주택 수요가 꾸준히 지속되
"비만·당뇨 치료제로 임상이 상당 부분 진행된 기업은 어디인가요." 지난달 29일 유안타증권 GWM반포센터 세미나에 참석한 고액자산가 A씨가 메모장을 꺼내들며 질문했다. '지금부터는 바이오 시장에 주목
[파이낸셜뉴스] 최근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현금 80억원에 매수해 화제가 된 30대 재력가가 알고 보니 집값 전액을 대출로 충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SBS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를 구매한 A씨(32)는 아파트 매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등장한 20~30대 청년들을 위한 전용 양로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의 주요 도시들(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뿐 아니라 남서부 윈난성과 동부 산둥성 등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와 용산구에 위치한 초고가 고급 주택에 대한 젊은 자산가들의 매수세가 잇따르고 있다. 20일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한남더힐(전용면적 233㎡, 7층)는 지난 1월 94억5000만원에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방 1개짜리 원룸 아파트가 3.3㎡(평)당 1억원에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1~2인 자산가들을 겨냥한 소형 아파트 인기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16일 파이낸셜뉴스가 올들어 11월 말까지 서울서 매매
지난해 100만명에 가까운 개인이 집을 한 채 이상 산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을 소유한 개인은 약 1530만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명 늘었다. 1인당 평균 소유주택 수는 1.07호이며, 주택을 가진 개인의 절반가량은 50~6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