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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구긴 5선 대통령 푸틴, 우크라 비난하며 IS '모르쇠'[파이낸셜뉴스] 이달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대규모 테러 공격으로 체면을 구기면서 사태 수습에 나섰다. 서방 매체들은 푸틴이 테러를 우크라이나 탓으로 돌리는 가운데, 이번 공격의 배후를
2024-03-25 14:26:12 -
"자비 없이 죽여라" 모스크바 테러 사망자, 137명으로 늘어..현장영상 보니[파이낸셜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공연장에서 벌어진 테러의 희생자가 137명으로 늘어났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 조사위원회는 모스크바 북서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크로커스 시티홀
2024-03-25 07:59:26 -
이·팔 분쟁에 기회 엿보는 IS ″모든 유대인 공격하라″[파이낸셜뉴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이하 IS)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무력충돌을 틈타 다시 세력을 확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IS
2023-10-21 14:07:10 -
전쟁 사망자 총 1500명..이스라엘 "하마스 지휘부, 암살 작전 개시"[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교전이 사흘째로 접어들면서 양측 간의 총 사망자 수가 1500명 가까이 발생했다. 이번 전쟁은 하마스의 일방적 기습공격으로 시작된 것으로, 이스라엘은
2023-10-10 08:02:58 -
美, 시리아서 IS간부 1명 생포.."헬기 공습 성공적, 생포한 간부는 네트워크 관리자"[파이낸셜뉴스] 미국이 시리아 북부에서 헬리콥터 공습을 통해 이슬람국가(IS)의 간부 1명을 생포했다고 밝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미국 중부사령부는 "지난 23일 시리아 북부에서
2023-09-26 08:15:51 -
두바이 경찰, 1조3300억원 규모 마약 압수...가구 등에 숨겨 수입[파이낸셜뉴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경찰이 암페타민 계열 마약인 캡타곤 13t 밀수를 저지했다. 시가로 10억달러(약 1조3300억원)가 넘는 규모다. 캡타곤은 주로 이슬람 원리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
2023-09-16 04:31:05 -
IS, 카타르월드컵때 자살폭탄 테러 계획했다.. 美국방부 기밀문건 유출[파이낸셜뉴스] 이슬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카타르 월드컵을 비롯해 미국, 유럽, 아시아권을 겨냥한 국제 테러 음모를 꾸며온 사실이 드러났다. IS는 미군이 지난 2021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이
2023-04-24 07:00:16 -
시리아서 75명 납치한 IS, 11명은 이미 살해했다.."전쟁 혼란 노려"''[파이낸셜뉴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IS) 잔당이 강진 피해를 입은 시리아에서 혼란을 틈타 민간인을 납치하고 일부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현지시간)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에
2023-02-13 21:33:53 -
강진 틈타 시리아 교도소서 폭동.."IS 조직원 등 죄수 20여명 탈옥"[파이낸셜뉴스] 튀르키예 및 시리아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가운데 시리아 북서부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이슬람국가(IS) 조직원 등 최소 20명이 탈옥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시리아 북서부 국경
2023-02-08 05:55:35 -
미국 "아프간 철수때 드론 공습 민간인 사망…사과"[파이낸셜뉴스] 미군이 지난달말 아프가니스탄 철군 과정에 드론 공습으로 민간인을 잘못 공격해 희생시킨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미국은 희생자 가족에 피해보상금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케네스 매켄지 미 중부사령
2021-09-18 10:3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