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H가 공공분양 아파트를 고급화하겠다며 출시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안단테'다. LH는 이를 홍보하는 데만 약 90억원의 비용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 이름의 아파트를 거의 찾기 어렵게 됐다는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아파트와 병원 등 공공건물의 안전 시공을 관리·감독해야 할 감리업체가 5700억원대 입찰 물량을 나눠 먹고 심사위원들에게 뒷돈을 줘 일감을 따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철근 누락에 따른 지
지난 4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에 대한 보상 갈등이 7개월만에 일단락됐다. 국토교통부와 LH, GS건설은 28일 인천시 서구 LH검단사업단에서 '검단AA13 입주예정자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원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인천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에 대한 보상 갈등이 7개월만에 일단락됐다. 국토교통부와 LH, GS건설은 28일 인천시 서구 LH검단사업단에서 '검단AA13 입주예정자
[파이낸셜뉴스] 건물 외벽에서 철근이 누락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입주 예정자들이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전면 재시공을 요구했다. 검단 AA21블록 안단테 입주 예정자 500여명(주최 측 추산)은 24일 인천시
[파이낸셜뉴스]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제시한 새로운 보상안을 최종 수용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검단 아파트 AA13-1,2블록 입주예정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새로운 보상안을 제시했다. 가구별 현금 지원 1억4500만원과 지체보상금 9100만원 등이다. 입주예정자를 위해 지체보상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이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입주가 연기된 인천검단 신도시 아파트 입주자들에게 새로운 보상안을 제시했다. 가구별 현금 지원 1억4500만원과 지체보상금 9100만원 등이다. 입주예정자
[파이낸셜뉴스] '철근 누락' 논란이 일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최근 3년간 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들과 2335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파이낸셜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무량판 아파트 10개 단지를 안전점검 대상에서 빠뜨린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두고 "작업 현황판조차 취합 안 되는 LH가 이러고도 존립 근거가 있느냐"며 강하게 질타했다.